(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엑소(EXO) 수호가 솔로에 도전하는 가운데 자신의 총점을 매겼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봄 특집 초대석'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엑소의 멤버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소는 "파리에 가서 반 고흐 자화상을 보고 영감을 느껴 이런 콘셉트로 꼭 음악을 해야겠다 싶었다"면서 예전부터 솔로 앨범 계획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수호는 "1년 동안 느낀 감정을 다 담았다. 만족을 하면 다음이 없어서 (솔로 앨범에) 90점 정도 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수호는 입고 온 의상에 대해 "요즘 사복을 입고 나온다. 흰색 셔츠에 아이보리 니트를 겹쳐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옹달샘에서 세수하고 온 것처럼 맑아 보인다. 섬세한 남자친구 룩이다"라고 전했다.
수호는 '최파타'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내가 이 시간에 라디오를 정말 많이 듣는다. 사실 '최파타'에 문자를 많이 보내고 싶다"라며 "근데 너무 많이 보내면 한가해보이지 않냐. 그래서 자제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원래 바쁠 때 많이 보내는 거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번 활동할 때 카이랑 둘이 나왔었다. 우리는 멤버가 많아서 둘도 적은 숫자다"라며 "둘은 뭔가 부담이 적었다. 질문이 들어왔을 때 나눌 수 있지 않냐. 근데 혼자는 말을 계속해야 된다. 말 안 하면 방송사고 아니냐. 부담이 살짝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자화상'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담긴 모던 록 장르의 노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봄 특집 초대석'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엑소의 멤버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소는 "파리에 가서 반 고흐 자화상을 보고 영감을 느껴 이런 콘셉트로 꼭 음악을 해야겠다 싶었다"면서 예전부터 솔로 앨범 계획을 했음을 밝혔다.
또 이날 수호는 입고 온 의상에 대해 "요즘 사복을 입고 나온다. 흰색 셔츠에 아이보리 니트를 겹쳐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옹달샘에서 세수하고 온 것처럼 맑아 보인다. 섬세한 남자친구 룩이다"라고 전했다.
수호는 '최파타'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내가 이 시간에 라디오를 정말 많이 듣는다. 사실 '최파타'에 문자를 많이 보내고 싶다"라며 "근데 너무 많이 보내면 한가해보이지 않냐. 그래서 자제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원래 바쁠 때 많이 보내는 거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번 활동할 때 카이랑 둘이 나왔었다. 우리는 멤버가 많아서 둘도 적은 숫자다"라며 "둘은 뭔가 부담이 적었다. 질문이 들어왔을 때 나눌 수 있지 않냐. 근데 혼자는 말을 계속해야 된다. 말 안 하면 방송사고 아니냐. 부담이 살짝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자화상'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담긴 모던 록 장르의 노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