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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의혹' 휘성, 화장실서 발견…경찰 "경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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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이정훈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이 서울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의문의 용액을 투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해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의혹이 제기된 가수 휘성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은 가수 휘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치 대상자가 알 수 없는 용액을 투여한 것으로 추정해 소변 간이검사를 진행했는데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현장에서는 용액이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용액의 구체적 성분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휘성에 대해서는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당사자 조사 등을 통해 의혹의 진위를 파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의 대상이 된 적도 있다. 그는 "치료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며, 2013년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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