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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가능성 높아 희망적" 뇌출혈로 쓰러진 삽자루(우형철) 선생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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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우형철)의 가족이 현재 상황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삽자루 유튜브에는 '삽자루 선생님 소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삽자루 선생님의 가족이라고 밝히며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임에도 중환자실 면회가 불가하여, 의료진을 통해서 삽자루 선생님의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달 23일 삽자루 선생님이 눈을 뜨고 무언가 보는 듯했으며 26일에는 눈꺼풀과 눈동자를 움직이며 본인 이름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7일에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는 듯 했지만 아직까지 신체 움직임 등 반응은 없다고. 
 
삽자루 유튜브 캡처
가족은 "회복가능성이 높아 희망적이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삽자루 선생님을 돌봐주시는 중환자실 의료진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넘게 한 말씀 올립니다. 삽자루 샘께서 그동안 수차례의 소송과 재판으로 재정의 타격이 크신 줄로 압니다. 가족분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혹여라도 만에 하나 병원비로 재정의 어려움을 겪게 되신다면 주저 없이 삽샘을 응원하고, 그분이 나누어주신 사랑과 열정을 후배들과 제자들이 십시일반 보은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삽쌤이 그렇게 무너질 사람이 아닐겁니다", "삽자루 선생님도사랑하는 가족분들도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치료의 시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학강사 삽자루는 '이투스 불법댓글' 사건을 폭로한 후 소송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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