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1일 오후 강남순환로 관악터널에서 달리던 외제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일대 차량 통행이 약 30분간 정체됐다.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서울 금천구에서 수서 방향 강남순환로를 달리던 차량이 관악터널 진입 후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압 작업과 화재 후처리를 위해 터널 안 1, 2, 3차로를 전면 통제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압 작업에는 약 30분이 소요돼 마무리 단계에서 3차로를 우선 통행시키다가 오후 4시50분 현재는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몇 명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탑승했던 이들이 직접 화재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서울 금천구에서 수서 방향 강남순환로를 달리던 차량이 관악터널 진입 후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압 작업과 화재 후처리를 위해 터널 안 1, 2, 3차로를 전면 통제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압 작업에는 약 30분이 소요돼 마무리 단계에서 3차로를 우선 통행시키다가 오후 4시50분 현재는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몇 명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탑승했던 이들이 직접 화재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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