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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런 콜롬비아 사이비 악행…“아이를 희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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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77억의 사랑’ 호르헤가 콜롬비아 내의 신흥 종교의 악행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신흥 종교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콜롬비아의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 악마의 종교라는 신흥 종교가 있다. 그 종교는 핼러윈데이에 여성 신도 한 명의 아이를 희생해야 한다”며 “교주가 여성 한 명을 지목해 핼러윈데이에 맞춰 임신을 시킨다. 임신한 후부터 핼러윈 데이까지 여성을 여왕처럼 대해주고 정해진 날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를 죽이는 규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의 요아킴이 “그렇다면 그 여성은 그 일이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호르헤는 “아주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여왕이 되는 거니까”라며 “(아이가 죽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러시아도 충격적인 신흥 종교 사건이 있다. 러시아의 안젤리나는 “아마 깜짝 놀랄 것”이라며 “스코프치이 교단이 있었는데 구원을 얻기 위해 거세를 하라고 한다. 스코프치이라는게 옛날 러시아 말 ‘거세한 사람’에서 나온 단어다”고 설명했다.

그는 “1771년 농부 안드레이 이바노프가 마음대로 성경을 이해하고 아담, 이브 선악과가 각자 여자의 가슴, 남자의 고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죄를 짓기 전으로 돌아가려면 다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젤리나는 “실제로 남자 703명, 여자 100명이 잘랐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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