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컴백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팬들 사이에 신곡 제목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전 연준은 위버스에서 수빈으로 닉네임을 변경한 상태로 이번 타이틀곡이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리다 하도 안와서 머리에 뿔이 자랐다'라고 스포했다.
이는 TXT의 데뷔곡인 '어느날 머리에 뿔이 자랐다'와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를 섞은 제목이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모아(MOA)들은 이들의 만우절 기념 신곡 스포일러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일부 문구가 신곡의 제목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각각 '어차피 곧 밤이 되겠지만'과 '따뜻한 날이 오면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될 거야'로 좁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타이틀곡이 모두 10자가 넘어가는 제목을 자랑했던 이들이기에 아예 두 문구를 합친 게 제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곧밤에 주식 겁니다", "애들이 센스있네ㅋㅋ",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 "투머치토커 컨셉ㅋ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지난 1월 일본서 싱글 'MAGIC HOUR'를 발매하고 엠스테에 출연하는 등 대세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서 신인상을 휩쓴 이들은 지난달 4일 데뷔 1주년을 맞은 바 있다.
1일 오전 연준은 위버스에서 수빈으로 닉네임을 변경한 상태로 이번 타이틀곡이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리다 하도 안와서 머리에 뿔이 자랐다'라고 스포했다.
이는 TXT의 데뷔곡인 '어느날 머리에 뿔이 자랐다'와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를 섞은 제목이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모아(MOA)들은 이들의 만우절 기념 신곡 스포일러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타이틀곡이 모두 10자가 넘어가는 제목을 자랑했던 이들이기에 아예 두 문구를 합친 게 제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곧밤에 주식 겁니다", "애들이 센스있네ㅋㅋ",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 "투머치토커 컨셉ㅋ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지난 1월 일본서 싱글 'MAGIC HOUR'를 발매하고 엠스테에 출연하는 등 대세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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