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보도됐던 '스타BJ' BJ찬의 근황을 공개됐다.
1일 유튜버 '기자왕 김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와인드] 백승찬 피해자 아욤 님이 보낸 편지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남겼다.
그는 "알아본 바로는 BJ친구 한 명이 백승찬 씨 면회를 갔다고도 한다. 그 외에는 누가 면회를 갔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피해자 아욤에게 연락이 닿게됐다고.
아욤은 김기자와의 통화에서 "여자에 대한 공포심이 있다고 자기 의견을 재판에 냈다. 저도 기사 보고 알았다. 그 전에 엄벌탄원서를 냈는데 우리들거를 그렇게 내고 4월 17일 공판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기자는 "(BJ찬이) 재판부에 황당한 의견을 전했다. 수면장애와 불안자애로 범행 당시 약과 함께 술을 많이 마셨다면서 어릴 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어 여성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는 내용을 재판부에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윰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약을 원래 복용하던 사람이긴 하지만 그때는 그냥 정말 일반 사람처럼 술먹고 와서 술이 깨고 그랬다. 약을 먹고 술을 먹고 하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수면약과 불안장애에 대해서는 "수면약 같은 경우는 좀 끊고 있던 단계"라고 덧붙였다.
김기자는 "현재 백승찬 씨와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검찰측 증거도 모두 동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윰은 "저는 유명인의 여자친구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진행한 이후로부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어 왔다. 전혀 예상하지 않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악플과 비난에도 시달려야했다"며 엄벌탄원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유명BJ로 활동하고 있던 BJ찬은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BJ아윰을 폭행하며 구속위기에 처했던 것. 뿐만 아니라 또다른 여성 역시 그에게 협박 당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후 잠적한 BJ찬은 한 시민의 신고로 지난해 12월 영화관에서 체포됐다.
1일 유튜버 '기자왕 김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와인드] 백승찬 피해자 아욤 님이 보낸 편지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남겼다.
그는 "알아본 바로는 BJ친구 한 명이 백승찬 씨 면회를 갔다고도 한다. 그 외에는 누가 면회를 갔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피해자 아욤에게 연락이 닿게됐다고.
이에 아윰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약을 원래 복용하던 사람이긴 하지만 그때는 그냥 정말 일반 사람처럼 술먹고 와서 술이 깨고 그랬다. 약을 먹고 술을 먹고 하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수면약과 불안장애에 대해서는 "수면약 같은 경우는 좀 끊고 있던 단계"라고 덧붙였다.
김기자는 "현재 백승찬 씨와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검찰측 증거도 모두 동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윰은 "저는 유명인의 여자친구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진행한 이후로부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어 왔다. 전혀 예상하지 않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악플과 비난에도 시달려야했다"며 엄벌탄원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유명BJ로 활동하고 있던 BJ찬은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BJ아윰을 폭행하며 구속위기에 처했던 것. 뿐만 아니라 또다른 여성 역시 그에게 협박 당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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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