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박준서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1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한사랑요양병원 등 대구지역 의료기관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에는 간병인도 있어 환자가 더 발생할 우려도 커졌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이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된 한사랑요양병원 관련 환자는 121명이다.
여기에 대구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대실요양병원은 94명, 제이미주병원은 135명의 누적환자가 신고된 상태다.
아울러 대구에서 진행한 병원 근무 간병인 전수조사에서 대구 중구 소재 의료기관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서구 소재 한신병원에서 각각 1명의 간병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대구에는 670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신천지 고나련 환자 4477명을 제외하고 563명은 집단발병 사례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이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된 한사랑요양병원 관련 환자는 121명이다.
여기에 대구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대실요양병원은 94명, 제이미주병원은 135명의 누적환자가 신고된 상태다.
아울러 대구에서 진행한 병원 근무 간병인 전수조사에서 대구 중구 소재 의료기관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서구 소재 한신병원에서 각각 1명의 간병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대구에는 670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신천지 고나련 환자 4477명을 제외하고 563명은 집단발병 사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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