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2)’ 김경란 전 아나운서, 노정진과 운명의 커플룩?…“몰랐던 일”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의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데이트 상대 노정진과 커플룩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서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검정바지, 흰 신발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 출연 중인 박은혜는 "둘이 커플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경란은 "몰랐다"며 당황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 중인 이병헌 동생 이지안 역시 "신발까지 (똑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맞춰 입기로 한 거냐"는 질문에 김경란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의도적으로 맞춰 입은 의상이 아님을 어필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서 노정진은 김경란 전 아나운서에게 색소폰을 연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새로운 데이트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전남편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이혼 이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이혼에 대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호란이 소개한 노정진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노정진은 리차드 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직업은 색소폰 연주가로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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