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오는 제주 지역 4·15 총선에 출마한 진보진영 후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을 비롯해 집권여당은 시대의 요구를 배반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거에서 진보정당인 노동당과 민중당, 정의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야합과 기만의 기득권정치를 거부하고, 진보정치의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진보정당들이 이번 총선에서 노동자민중들의 열망과 기대를 다시 살려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와 민중당 제주시을 강은주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도 선언했다.
이들은 "도긴개긴의 보수여야 후보들 사이에서 건투하고 있는 고병수, 강은주 후보가 최선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노총 제주본부 1만2000 조합원은 4개 지지정당과 지역구 두 후보의 승리를 위해 조직하고, 선전할 것이다"면서 "진보정당과 함께 역사의 전진을 위해, 노동자민중 정치 실현을 위해 거침없는 질주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을 비롯해 집권여당은 시대의 요구를 배반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거에서 진보정당인 노동당과 민중당, 정의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야합과 기만의 기득권정치를 거부하고, 진보정치의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진보정당들이 이번 총선에서 노동자민중들의 열망과 기대를 다시 살려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와 민중당 제주시을 강은주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도 선언했다.
이들은 "도긴개긴의 보수여야 후보들 사이에서 건투하고 있는 고병수, 강은주 후보가 최선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노총 제주본부 1만2000 조합원은 4개 지지정당과 지역구 두 후보의 승리를 위해 조직하고, 선전할 것이다"면서 "진보정당과 함께 역사의 전진을 위해, 노동자민중 정치 실현을 위해 거침없는 질주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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