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 모델 신재은이 악플러에게 대응했다.
31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전 운동 끝! 아 낮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필라테스복을 입은 신재은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 후 몸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후 한 네티즌은 "허리 꺾이겠다 이x아. 살찐 거 숨기려고 온몸을 기괴하게 어떻게든 꺾어서 라인 만들려고 애쓴다 애써"라는 악플을 보냈다. 이에 신재은은 "나한테 왜 그래 돼지XX야ㅠㅠ"라며 의연한 대처를 보였다.
최근 신재은은 네티즌들의 악플을 공개적으로 박제하며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골반 뽕 아니냐", "보정하지 않았냐" 등의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해명을 했던 것.
한편 신재은은 사진사 로타의 권유로 처음 모델로 데뷔해 맥심 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후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소식을 알린 그는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31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전 운동 끝! 아 낮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필라테스복을 입은 신재은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 후 몸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재은은 네티즌들의 악플을 공개적으로 박제하며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골반 뽕 아니냐", "보정하지 않았냐" 등의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해명을 했던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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