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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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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의 원활한 신청과 지원을 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지원금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이다. 1회 지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 가구, 국가형·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 수급자, 공적일자리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 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평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6월말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찾아가는 접수, 동주민센터 접수의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은평구 지원대상은 약 6만 가구로 추정된다. 구는 단장인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부단장에 주민복지국장, 실무총괄에 복지정책과장을 임명하고 4개반(인력관리반, 모니터링반, 운영반, 조사반)으로 '재난 긴급생활비 전담추진단'을 구성했다. 총 108명(공무원 31명·임시인력 채용 77명)의 인력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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