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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차려준 밥상+럭셔리 신혼집 공개…“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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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가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집밥이 답이다 #알토란 내조의 여왕 #장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식탁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두 사람의 신혼 모습과 함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집이 카페 같아요 두 분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요”, “와 옥탑방보다 50배는 넓은 듯”, “집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요! 장 작가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8년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한 김승현은 과거 청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최근 ‘살림남2’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N ‘알토란’ 작가인 장정윤과 올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 사실과 신혼집 공개 등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핸섬가이즈’에서 출중한 농구 실력을 보여준 그는 영화 ‘혼: 공포의 시작’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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