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진달래가 아버지의 투병사실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진달래와 효성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전인생’ ‘정말 좋았네’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설운도는 “힘이 되는 무대다.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진달래는 “최근 아빠가 건강검진을 받고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초기에 발견해 수술 후 회복 중이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효도할 것”이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진달래는 2018년 싱글앨범 ‘아리아리’로 데뷔,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인선, 양지원과 함께 영탁의 ‘찐이야’를 개사한 CM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진달래와 효성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전인생’ ‘정말 좋았네’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설운도는 “힘이 되는 무대다.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효도할 것”이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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