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의회는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급여 성격에 해당하는 의정활동비 20%를 반납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취지이다.
반납 예산은 3개월간 의정활동비 20%와 국외 출장여비 등 의회운영비로 이달 개최되는 제275회 임시회에서 삭감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하겠”고 말했다.
제275회 임시회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20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등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취지이다.
반납 예산은 3개월간 의정활동비 20%와 국외 출장여비 등 의회운영비로 이달 개최되는 제275회 임시회에서 삭감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하겠”고 말했다.
제275회 임시회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20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등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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