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배우 남지현이 양동근의 뒤를 쫒아 추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365'에서 지형주(이준혁 분)와 신가현(남지현 분)은 리셋 초대자 이신(김지수 분)과 배정태(양동근 분)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했다.
이날 양동근의 뒤를 쫒던 남지현은 그가 차에 타버리자 몸으로 뛰어들어 막았다.
남지현은 차증석의 죽음을 추궁하며 "다 알아요 우리 감시한것도 차증석씨랑 당신 관계도 이신 원장이랑 한 패인것도 다 안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양동근은 "그렇게 다 아시면서 여길 혼자 오시면 어쩌나"라고 비아냥거렸고 남지현은 "내가 혼자 왔을거 같애 이런데?"라고 말하는 순간 경찰차들이 들이닥쳤다.
경찰에 체포되는 양동근을 바라보며 남지현은 비로소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신의 도움으로 바로 풀려나고 이에 의심을 더욱 키우던 형주와 가현 그리고 리셋터들에게 이신의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10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남은 리셋터는 단 6명뿐. 지안원에 다시 모이게 된 리셋터들에게 이신은 여럿이서 함께 한 리셋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영길(전석호 분)이 사망하게 되자 양동근에게 따로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리셋터들은 그녀의 말을 쉽게 믿지 않았을뿐더러, 양동근이 증석을 죽인 것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365'에서 지형주(이준혁 분)와 신가현(남지현 분)은 리셋 초대자 이신(김지수 분)과 배정태(양동근 분)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했다.
이날 양동근의 뒤를 쫒던 남지현은 그가 차에 타버리자 몸으로 뛰어들어 막았다.
남지현은 차증석의 죽음을 추궁하며 "다 알아요 우리 감시한것도 차증석씨랑 당신 관계도 이신 원장이랑 한 패인것도 다 안다고요"라고 말했다.
경찰에 체포되는 양동근을 바라보며 남지현은 비로소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신의 도움으로 바로 풀려나고 이에 의심을 더욱 키우던 형주와 가현 그리고 리셋터들에게 이신의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10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남은 리셋터는 단 6명뿐. 지안원에 다시 모이게 된 리셋터들에게 이신은 여럿이서 함께 한 리셋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영길(전석호 분)이 사망하게 되자 양동근에게 따로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리셋터들은 그녀의 말을 쉽게 믿지 않았을뿐더러, 양동근이 증석을 죽인 것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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