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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 전격 합류…4월 2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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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원희가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 합류한다.

1일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김원희가 EBS 새 프로그램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 파일럿 예능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의 MC로 나서 낭독자들의 사연에 웃고, 울며 감성사회자의 면모를 뽐낸 김원희가 이번에는 돈에 얽힌 게스트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원희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김원희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자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희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숨은 돈 찾기에 나선다. 

김원희는 ‘김원희 맞수다’ ‘살림9단 만물상’ ‘헤이헤이헤이2’ ‘놀러와’ 등 다양한 토크쇼의 진행을 맡으며 국내 최정상 여성 MC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해 말 현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혜리, 송지효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김원희가 출연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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