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추워하는 안혜경에 겉옷을 벗어줬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구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명의 수호천사가 누구일지를 두고 '불청' 멤버들은 서로에게 편지 쓰는 것을 제안했다.
김광규는 "나는 뭐 빚보증 써야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수호천사 없는 사람은 누구한테 쓰라는 거야"라고 묻자 최성국은 "아무한테나 쓰면 된다"고 말했다.
편지 쓸 장소를 물색하던 안혜경은 조하나에게 "재훈 님이라고 쓸거예요 재훈이라고 쓸거예요?"라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조하나 또한 "재훈?"이라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성껏 쓴 편지에 저마다 진심을 담은 청춘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추운 날씨 덕에 안혜경이 추워하자 구본승은 "이거 입을래?"라며 서슴없이 겉옷을 벗어줬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구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명의 수호천사가 누구일지를 두고 '불청' 멤버들은 서로에게 편지 쓰는 것을 제안했다.
편지 쓸 장소를 물색하던 안혜경은 조하나에게 "재훈 님이라고 쓸거예요 재훈이라고 쓸거예요?"라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조하나 또한 "재훈?"이라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성껏 쓴 편지에 저마다 진심을 담은 청춘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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