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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BS 김수민 아나운서, 과거 친구와 SNS 설전 논란 뒤늦게 사과 "어린 행동"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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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과거 논란이 된 친구와의 SNS 설전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달 25일 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DJ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가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게 SNS을 통해 노출이 됐고 기사화가 됐다"며 과거 SNS 설전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김수민은 "정식으로 입사하기 전인데 내 SNS가 기사화되고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 놀랐다"며 "내가 부족했다. 어리고 경솔한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했다. 살다가 한 번씩 머리채 잡고 싸울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8년 22살 최연소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를 SNS에 폭로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기로 보이는 듯한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김 아나운서의 SBS 공채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하던 지인은 SNS에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건지. 그리고 진짜 연예인이 지나다녀도 자기 살기 바빠서 별 신경 안 쓰는 게 우리 학교 사람들인데, 사람 참 안 변한다 싶더라. 여태 사람들한테 크고 작게 밉보인 전적이 많은데 사회 나가서도 똑같은 짓이나 안하고 다니면 좋겠다"고 게재했던 것.

이에 김 아나운서는 해당 친구에게 “이런 거 올릴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글들 알아서 지워졌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친구는 “적어도 네가 하고 싶어 하던 일 이뤘으니 그것 자체만은 축하하는 마음 진심이었다”며 “글을 어차피 비밀 계정이고 내 계정이니 알아서 할게. 잘 지내라”고 답했다.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하지만 동기는 "적어도 네가 하고 싶어하던 일 이뤘으니 그것 자체만은 축하하는 마음 진심이었다. 글은 어차피 비밀 계정이고, 내 계정이니 알아서 할게. 잘 지내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예고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에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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