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새 3000여명 이상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가디언, 에섹스 라이브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515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3009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도 총 1789명으로 늘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14% 늘었으며, 사망자는 27% 증가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국에서는 지난 23일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존슨 총리는 29일 "영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좋아지기 보다는,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봉쇄(Lock down) 조치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응 강화 방침을 밝혔다.
31일(현지시간) 가디언, 에섹스 라이브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515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3009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도 총 1789명으로 늘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14% 늘었으며, 사망자는 27% 증가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국에서는 지난 23일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존슨 총리는 29일 "영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좋아지기 보다는,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봉쇄(Lock down) 조치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응 강화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0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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