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2억 매매를 덜컥?"…목동 집 방 부족해 인덕원 위치 방 사주겠다는 마마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진화와 파파, 마마와 함께 집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가족이 등장해 방이 부족한 함소원네 집에 직접 부동산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며칠 전 가족회의, 함소원네 마마는 파파에게 직접 영상통화를 했다. 마마는 "내가 여기온지 꽤 됐다"고 말하며 "돈도 많이 쓰고, 방도 작으니까 집사는거 도와주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파파는 "그래"라고 말하며 선뜻 집을 구하는데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함소원은 "아버지 감사해요"라고 외쳤고, 초고속으로 이사가 강행됐다. 직접 부동산에 도착한 그들은 매매로 집을 보러왔다고 밝히며, 강남과 분당과 가까운 집을 찾았다. 

선호하는 타입에 대해 함소원은 "관리비 최소화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마마는 "돈보다 채광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내 인덕원에 위치한 34평형 아파트가 12억이라고 알게되자 "누가보면 강남인줄 알겠다"하며 놀라했지만, 마마는 선뜻 사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함소원이 착한 것 같다", "진짜 솔직히 남편은 고개를 돌리더라", "비싼집 사지도 않을건데 베트남때도 20억 어쩌고", "함소원 아파트 두채 빌라 두채 전원주택 5채있다던데", "방송은 방송으로보자". "이사갈거라 물총놀이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이 출연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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