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 최종 6위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노지훈의 초대를 받아 노지훈, 이은혜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노지훈 친누나 노지은 씨는 장민호에게 "쉬는 날 뭐 하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민호는 "쉬는 날 그냥 푹 쉬는 거 좋아한다"며 "밖에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원래 연애 스타일도 실내 (데이트 시냐)"는 노지은 씨의 물음에 "이제 배워나가야죠"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집에서?"라고 물었고, 노지은 씨는 "집에서 뭐?"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민호는 노지훈에게 "너 힘들겠다. 너 살 왜 안 찌는 지 알겠다"며 "나 늙었지"라고 물었다. 올해 44살인 장민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 최종 6위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노지훈의 초대를 받아 노지훈, 이은혜의 집에 방문했다.
장민호는 "원래 연애 스타일도 실내 (데이트 시냐)"는 노지은 씨의 물음에 "이제 배워나가야죠"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집에서?"라고 물었고, 노지은 씨는 "집에서 뭐?"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민호는 노지훈에게 "너 힘들겠다. 너 살 왜 안 찌는 지 알겠다"며 "나 늙었지"라고 물었다. 올해 44살인 장민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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