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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개막 연기…'프레스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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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개막을 연기했다.

31일 오후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측은 "관객 여러분과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연장 잠시 멈춤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 서울시의 지침에 따라 4월 10일(금) 개막 예정이었던 개막일을 5월 1일(금)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이어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기존에 예매한 티켓의 취소 및 환불을 희망하는 관객 분들은 취소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 취소, 연기되는 공연이 많아 취소 처리가 늦어질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알렸다.

끝으로 "다시 한번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하게 공연장에서 만나뵙길 기원한다. 5월 1일 개막하는 공연의 티켓은 4월 6일(월) 오전 11시에 오픈할 예정이니 공연 예매에 참고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양해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개막 연기와 함께 4월 14일 예정이었던 '올 아이즈 온 미' 프레스콜 일정 역시 취소됐다. 프레스콜 일정은 개막 일정에 맞춰 다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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