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닭꼬치의 달인이 천연 조미료의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닭꼬치 달인의 맛집이 소개됐다.
11년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은 “고등학교 시절 요리학원을 가려고 했는데 그게 여의치 않아서 어떻게 하다보니 경호 업체 쪽으로 (일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요리에 대한 욕심으로 “요리 쪽으로 다시 해보자, 전문적인 것은 아니어도 해 보자 했는데 당시 저한테 꽂힌 게 닭꼬치였다”며 닭꼬치 맛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달인의 직화 닭꼬치를 맛본 손님은 “인공 조미료가 아닌 천연 조미료 맛이 난다” “닭 특유의 냄새가 다른 곳에서는 나는 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런 달인의 비법은 불에 올리기 전 닭꼬치를 초벌하는 과정에 있었다. 달인의 비법이 담긴 육수에 담궈 초벌을 하는데, 여기에는 대량의 대파가 사용됐다. 대파를 뿌리채 놓고, 대추와 구운 옥수수 물을 우려 부워주면 시원하고 단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달인의 가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아주대 맛집)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닭꼬치 달인의 맛집이 소개됐다.
11년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은 “고등학교 시절 요리학원을 가려고 했는데 그게 여의치 않아서 어떻게 하다보니 경호 업체 쪽으로 (일했다)”고 털어놓았다.
달인의 직화 닭꼬치를 맛본 손님은 “인공 조미료가 아닌 천연 조미료 맛이 난다” “닭 특유의 냄새가 다른 곳에서는 나는 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런 달인의 비법은 불에 올리기 전 닭꼬치를 초벌하는 과정에 있었다. 달인의 비법이 담긴 육수에 담궈 초벌을 하는데, 여기에는 대량의 대파가 사용됐다. 대파를 뿌리채 놓고, 대추와 구운 옥수수 물을 우려 부워주면 시원하고 단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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