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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마지막회 아쉬움…김승현 종영 소감 "인생 추억 고마워, 보고 싶고 하고 싶다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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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핸섬타이거즈' 지난 27일 마지막회로 종영했다. 이에 대해 배우 김승현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핸섬 타이거즈, 보고싶고, 하고싶다 농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SBS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전원 / 김승현 인스타그램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단체샷 / 김승현 인스타그램
특히 김승현은 단체 슈트를 입고 버스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멤버들도 댓글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배우 강경준은 "고생했어 브로", 마우티마우스 숀리는 "돈비샤이~~ 알라뷰브라다!!" 또한 연출을 맡은 안재철 PD는 "형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전상용선수를 막던 형님의 투혼 아직도 선명해요"라는 댓글로 김승현을 응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수인님이랑 조이 매니저가 빠졌네요?ㅜㅜ", "핸섬 팀 보고싶어요, 시즌 2 부탁해!", "사랑해요",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봄", "수고 많으셨어용", "이제는 연예대상 가즈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최근 종영한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했으며,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12부작으로 종영했다. '핸섬타이거즈' 후속으로는 SBS '정치를 한다면'이 방송 예정이며, 4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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