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만우절 전야제' 셀카 근황 공개 "고마워 브이단"

(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이진혁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진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전야제에 참여해 줘서 고마워 브이단~>< 이건 약속한 셀카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진혁의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이진혁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는가 하면, 하트나 브이를 날리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이진혁은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팬십 전용 '만우절 전야제(최고의 거짓말쟁이를 찾아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그는 방송이 끝난 후 팬들을 위한 셀카를 업로드 하며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와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의 상처 극복 로맨스로, 이진혁은 극중 HBN 보도국 기자 조일권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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