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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구청, 39번·40번·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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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39번(23세 여성, 해외 입국자), 40번(26세 남성, 해외 입국자), 41번(32세 여성) 총 3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아래는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다.

◆ 39번 확진자 - 23세 여성
○ 3월 29일
• 16:33 인천공항
• 20:0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2명 자가격리

○ 3월 30일
• 16:15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18:0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3월 31일
• 08: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2명 자가격리
 
연합뉴스
연합뉴스
◆ 40번 확진자 - 26세 남성 
○ 3월 20일
• 17:30 인천공항
• 20:0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2명 자가격리

○ 3월 21~29일
•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3월 30일
• 12: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12:3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3월 31일
• 08: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방문 장소 방역 완료/접촉자 2명 자가격리


◆ 41번 확진자 - 32세 여성 
○ 3월 28일
• 자택
⁕ 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1명 자가격리

○ 3월 29일
• 17:20 공원(타 지자체)
• 19:45 음식점(신사역 8번 출구)
⁕ 음식점 방역 완료/소독 당일 폐쇄/접촉자 1명 자가격리
• 20:1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3월 30일
• 15:3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16:15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3월 31일
• 08: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방문 장소 방역 완료/접촉자 2명 자가격리

강남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와 이동경로를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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