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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윤예희, 면역력 강화 위한 생활 습관 공개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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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적의 습관' 윤예희가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윤예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예희는 자신의 생활 습관 7가지를 공개했다. 녹차로 눈을 닦는 습관, 미스트 흡수를 위해 뺨을 때리는 습관, 립밤을 피부에 바르는 습관, 매일 소독 및 청소하는 습관, 음식을 덜어 먹는 습관, 무릎 한쪽을 세워 앉는 습관, 면역력 증진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습관이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면역력에 대해 방숙현 피부과 전문의는 "우리 몸은 지금도 외부적으로는 바이러스나 유해물질로부터 공격을 받고 몸 내부에서도 활성 산소로 인해 몸이 산화되고 세포가 공격받고 있다"며 "이러한 공격을 이겨내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면역이 결국은 가장 최고의 의사의자 치료법이라고 말할 만큼 면역력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면역력은 바이러스 질환에도 중요하고 암 까지도 영향이 있다고 얘기한다. 면역 세포중에 NK세포, 자연 살해 세포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다"며 "20대 때가 최고다. 슬프게 60대가 되면 반으로 확 떨어진다. 80대가 되면 3분의 1로 떨어진다. 면역 세포가 떨어지니까 나이가 들 수록 면역력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습관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는 건 다 알고 있다. 먹으면 건강에 좋다. 그런데 실제로 장이 좋아지고 몸이 좋아지는 건 면역이랑 무슨 상관이냐. 열쇠는 장이다. 면역 기관하면 일반적으로 외부의 세포들을 막아주는 피부나 코 점막으로 걸러지곤 하는데 실제로 장이 면역 기관으로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1차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입에서부터 배설하는 항문까지 8~10m 정도의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전에는 음식이 들어오면 '위산이 녹여서 방어한다' 이 정도로 생각한 면역 기관인데, 실질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배설하는 과정중에 많은 면역 물질들이 생성되고 소장, 대장에서 나오는 면역 물질들이 마치 하나의 면역 기관처럼 작용한다는 걸 알았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유지하게 된다면 또 다른 면역 기관으로서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연구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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