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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독려 '클럽-PC방-노래방 방문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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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대문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했다.

31일 오후 동대문구는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시행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한 주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곳을 찾아 클럽, PC방, 노래연습장 등으로 가는 발걸음,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잠시만 멈춰달라"며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 실천하자"고 전했다.
 
동대문구
동대문구
27일 기준 제한적 허용 시설, 업종별 준수 사항은 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과 PC방, 노래연습장, 학원의 경우 유증상 종사자는 즉시 퇴근해야 하며, 체온 등 1일 2회 점검해 대장을 작성한다.

시설 외부에서 줄을 서는 경우 최소 1~2m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최근 2주 사이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 발열 또는 호흡기 등 유증상자, 고위험군은 출입이 금지된다.

종사자 및 이용자는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소독제를 비치해야 하며,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2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문 손잡이, 난간 등 특히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에 대해최소 일 2회 이상 시설 소독 및 환기를 실기해야 하며, 일시, 관리자 확인을 포함한 대장을 작성해야 한다.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 및 관리해야 한다.

단 PC방, 노래연습장, 학원의 경우 공통 기준으로 지자체별로 변형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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