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엑소 찬열이 화보 속 조각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내달 2일 발행하는 엑소 찬열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앞서 찬열은 지난 1월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를 방문했다. 이번 화보에는 스미냑 해변의 푸른 바다와 하늘,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찬열은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를 한 손에 들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바닥에 누운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찬열은 "이젠 멤버들과 눈만 봐도, 아니 눈을 안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정도가 됐다"며 "개인으로도, 엑소로도 제가 추구하는 건 더 '멋있는'이라는 표현에 맞는 그룹, 더 멋있는 사람들이다.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늘 멋있고 싶다"고 데뷔 9년차에 접어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어떤 모습이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보며 가장 동경하는 부분은 ‘일관성’이다.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음악적 성향이나 그 세계가 변함이 없는 것"이라며 "하고 싶은 것들을 세상에 보여줄 기회가 많았으면, 이 마음 또한 잃지 말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찬열의 화보와 인터뷰는 내달 2일 발행하는 '하이컷' 261호를 통해 공개된다.
31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내달 2일 발행하는 엑소 찬열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앞서 찬열은 지난 1월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를 방문했다. 이번 화보에는 스미냑 해변의 푸른 바다와 하늘,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찬열은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를 한 손에 들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바닥에 누운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모습이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보며 가장 동경하는 부분은 ‘일관성’이다.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음악적 성향이나 그 세계가 변함이 없는 것"이라며 "하고 싶은 것들을 세상에 보여줄 기회가 많았으면, 이 마음 또한 잃지 말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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