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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슬리피, 코로나19 사태에 맞서는 '방역 봉사활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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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슬리피가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역을 도와드리고 왔어요 #방역"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코로나19 대응에 알맞게 방역복으로 온 몸을 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슬리피 SNS
슬리피 SNS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슬리피(yol***)", "수고했어요(jin***)", "오라버니 멋져요(kim***)", "역시 찐멋쟁이다(2uk***)", "택견래퍼(kko***)", "헐 ㅠㅠㅠㅠㅠ 최고다 멋있어요 오빠(imc***)", "방역이라니 어찌 그런 생각을 멋지고 멋지심(leep***)", "참 마음이 예쁜사람~슬리피 응원해요:)(bye***)"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슬리피는 2019년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다투다 이후 1인 소속사 피브이오를 설립했다.

지난달 2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던 슬리피는 힘들었던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며칠 전에 고소장이 날라왔다. 소송이 하나 더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문제로 단전, 단수 등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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