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게임 업체 닌텐도(Nintendo)가 인기 IP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탄생 35주년을 맞아 리마스터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해외 게임웹진 비디오게임크로니클(VGC)은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대다수를 스위치 버전으로 이식하기 위한 리마스터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공개된 루머에 따르면 '슈퍼마리오 64'(닌텐도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닌텐도 게임큐브), '슈퍼 마리오 갤럭시'(닌텐도 Wii)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과 '슈퍼 마리오 3D 월드' 리마스터 등의 작품들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닌텐도는 레고(LEGO)와의 콜라보로 '레고 슈퍼 마리오'의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 역시 게임 출시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콜라보다.
당초 6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E3서 '슈퍼 마리오'의 35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발표 역시 연기됐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발매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인해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외 게임웹진 비디오게임크로니클(VGC)은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대다수를 스위치 버전으로 이식하기 위한 리마스터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공개된 루머에 따르면 '슈퍼마리오 64'(닌텐도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닌텐도 게임큐브), '슈퍼 마리오 갤럭시'(닌텐도 Wii)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닌텐도는 레고(LEGO)와의 콜라보로 '레고 슈퍼 마리오'의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 역시 게임 출시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콜라보다.
당초 6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E3서 '슈퍼 마리오'의 35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발표 역시 연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