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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산구청,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외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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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한강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로 추정하고 있다.

아래는 용산구청이 공개한 12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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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12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3.31. 16시 기준)

○ 확진자 현황
• 확진자 : 20대, 여, 한강로동 거주
• 확진일시 : 2020. 3. 30.(월) 21:00
• 입원시설 : 보라매병원

○ 감염경로
• 해외 감염

○ 이동경로 및 진단경위
• 3월 29일(일)
- 17:00 인천공항(미국) 도착 *마스크 착용
- 18:30 ~ 19:30 자택 이동 *가족 차량 이용, 마스크 착용

• 3월 30일(월)
- 09:30 ~ 12:00 열감이 있어 타구 병원 이동 및 검체채취 *가족 차량 이용, 마스크 착용
- 12:20 ~ 13:00 자택 이동 *가족 차량 이용, 마스크 착용
- 21:00 양성 판정

• 3월 31일(화)
- 07:00 우리 구 통보

○ 조치사항
•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 조치
• 접촉자 2명(추가 접촉자 파악 중)

용산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와 이동경로를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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