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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코로나19 속 팬 위로하는 한마디 “아미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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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지난 30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날씨도 좋다구. 보고싶어요 아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다양한 캐릭터가 수놓아진 독특한 티셔츠에 청바지와 버킷햇을 매치,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는 건강한 미소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호석아” “귀여워” “제이홉 존재 자체가 나의 행복이야” “나도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는 지난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 타이틀곡 ‘온(ON)’으로 새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며 월드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을 취소, 북미 투어도 연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스페셜 방송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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