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지가 네티즌이 선정한 ‘벚꽃 아래 손잡고 걷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흩날리는 벚꽃 아래 손잡고 걷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후보에는 수지, 나은, 정채연, 신세경, 차은우, 정해인, 아린, 송강, 도영, 강민 등이 올랐다.
투표 결과 수지가 27.4%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수지의 매력순위 중 ‘러블리’를 54%로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뒤로 ‘부드러운’, ‘곱다’, ‘감성적’ 등이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수지에 이어 23.6%를 기록한 신세경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차은우가 21%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Bad But Good]으로 데뷔한 수지는 데뷔와 동시에 청초한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랑받았다. 이후 ‘남자 없이 잘 살아’, ‘터치’, ‘허쉬’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룹활동뿐만 아니라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빅’,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수지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흩날리는 벚꽃 아래 손잡고 걷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후보에는 수지, 나은, 정채연, 신세경, 차은우, 정해인, 아린, 송강, 도영, 강민 등이 올랐다.
1위를 기록한 수지에 이어 23.6%를 기록한 신세경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차은우가 21%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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