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더 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이 긴장감 넘치는 눈맞춤이 예고되며 첫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꽃이 사방으로 핀 넓은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 한 나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푸른 하늘에 벼락이 내리치며 화면이 전환된다.
대나무가 빼곡한 숲 한 가운데 대한제국의 3대 황제 이곤(이민호 분)의 뒷모습이 보인다. 화려한 자수가 새겨진 황제복을 입은 이곤. 그의 얼굴에는 무엇인지 모를 긴장감이 서려있다. 이어 강력반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의 강렬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태을 또한 한껏 표정을 굳힌 모습으로, 과연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곤의 최측근,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우도환 분), 얼굴이 피범벅된 강력반 형사 강신재(김경남 분), 대한제국의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 구서령(정은채 분), 이곤의 큰아버지 금친왕 이림(이정진 분)의 모습이 차례로 스쳐지나간다.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들을 둘러싼 인물관계도도 공개됐다. 정태을을 둘러싼 두 개의 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3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꽃이 사방으로 핀 넓은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 한 나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푸른 하늘에 벼락이 내리치며 화면이 전환된다.
대나무가 빼곡한 숲 한 가운데 대한제국의 3대 황제 이곤(이민호 분)의 뒷모습이 보인다. 화려한 자수가 새겨진 황제복을 입은 이곤. 그의 얼굴에는 무엇인지 모를 긴장감이 서려있다. 이어 강력반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의 강렬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태을 또한 한껏 표정을 굳힌 모습으로, 과연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들을 둘러싼 인물관계도도 공개됐다. 정태을을 둘러싼 두 개의 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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