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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본격적 집 공사 시작…타일-바닥재 셀프 시공 도전? (ft. 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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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숙이 본격적 집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숙이는 공사 중 - 3화] 타일부터 바닥재 고르기까지.. 고민만 오조 오억 번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타일 자재 상가를 방문했다. 그는 “화장실 하나는 테라조, 하나는 사각으로 가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김숙은 톤이 다른 테라조 타일과 벽, 바닥에 맞는 타일 등 다양한 자재를 살펴봤다. 메인 화장실은 정사각형 화이트 타일로 결정했으며 작은 화자상실은 원래 생각했던 대로 테라조 타일로 결정했다. 

김숙이 “타일을 내가 깔아보려고 하는데 할 수 있을까”라고 타일 자재 상가 사장에게 물었다. 그러나 타일 사장님들은 “타일은 직접 안 하시는게 좋다” “집 수리에서 가장 힘든게 타일 공사다”고 그를 만류했다. 김숙은 “주방 타일 정도는 내가 할 수 있지 않나”고 거듭 물어보자 “주방 타일 정도는 (괜찮다)”는 결론이 나왔다.

 
김숙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숙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결국 김숙은 화장실 2군데는 전문가에게 타일 시공을 맡기기로 했으며 주방 타일은 송은이와 직접 도전하기로 했다. 다음날 김숙은 첫 페인트 작업에 돌입했다. 그는 “페인트 작업은 해봤다. 걱정하지마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페인트 작업 전 틈을 메꾸는 줄퍼티 작업, 퍼티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중간에 송은이가 등장하자 “언니 나 못하겠다”고 앞치마를 벗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그래 전문가를 불러야 한다”고 그런 김숙을 이해했다.

김숙은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습도가 많은 날은 도장을 안 한다”며 “급하게 틀어서 바닥재를 고르려 왔다”고 바닥재 상가를 방문했다. 그러나 바닥재 사장님 또한 셀프 시공에는 회의적이었다. 사장님은 “시공을 맡기는 분은 봤다”고 말했다. 김숙은 여러 자재를 보다가 밝은 색상의 강화마루로 결정했다. 사장님은 “문턱이 있으면 거기 한 번 해보시는 게 좋다. 방이 조그마하면 그곳을 시도해보시고 안 되면 빨리 (시공자를) 불러라”고 제안했다.  
한편 김숙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언박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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