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30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수는 “어떤 것이든지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며 팬들에게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수는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린과 지난 2013년 열애 인정 후 이듬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최근 이수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 전 선공개한 신곡 ‘처음처럼’을 발매했다. 이를 발표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수는 “어떤 것이든지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며 팬들에게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은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라며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다만, 저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지난 2000년 문차일드 1집 앨범 ‘Delete’로 데뷔했다. 그는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잠시만 안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이수는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린과 지난 2013년 열애 인정 후 이듬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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