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전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전북대학생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9일(일) 12:20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식사(익산방향, 자가용)를 마치고, 13:00 전북대학기숙사 도착 후 격리 조치됐다. 3월 30일(월) 08:30 선별진료소 (학교측 제공버스)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이동시 KF94마스크 착용했으며, 가족 모두 대구에서 자가격리중으로 파악됐다.
전주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보다 상세한 밀접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전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전북대학생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9일(일) 12:20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식사(익산방향, 자가용)를 마치고, 13:00 전북대학기숙사 도착 후 격리 조치됐다. 3월 30일(월) 08:30 선별진료소 (학교측 제공버스)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이동시 KF94마스크 착용했으며, 가족 모두 대구에서 자가격리중으로 파악됐다.
전주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보다 상세한 밀접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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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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