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직접 디자인한 펜션 내부 공개…“강원도 머물기 어려워 관리자 따로 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지안이 자신이 운영 중인 펜션을 공개한다. 14개 동으로 구성된 펜션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이지안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자신이 운영 중인 펜션 내부를 공개했다.

이지안은 펜션 사업에 대해 "제가 펜션을 한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다"라며 "제가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해서 여기 강원도에 상주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믿을만한 분이 관리를 해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안은 "제가 이제 가끔. 몇 달에 한 번씩 내려와서 체크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원도에 위치한 이지안의 펜션은 14개 동으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14개 동 내부 디자인을 모두 이지안이 했다는 사실까지 덧붙여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지안은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이지안은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수상하는 등 아름다움을 인정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전 전 이지안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이지안의 오빠는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병헌이다. 

현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지안은 전남편과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지안은 부모님이 반대했던 결혼을 했고, 그로 인해 슬픈 일이 있어도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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