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아일랜드서 입국한 33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30일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방문검사를 진행했고, 31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받았다.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이 확진자는 금정동에 소재한 센트로호텔에서 숙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는 해당 숙박업소와 주변 장소들에대해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확진자의 치료병원을 배정중으로 확정되면 이송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군포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보다 상세한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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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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