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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클론전쟁’ 아소카 타노, 실사 스핀오프 시리즈 제작 루머…로사리오 도슨 주연으로 디즈니+서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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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대표 인기 프랜차이즈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아소카 타노의 실사화 시리즈가 제작된다는 루머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디즈니 전문 웹진 '디즈인사이더'에 따르면 루카스필름이 '스타워즈 : 클론전쟁'과 '스타워즈 : 반란군'의 중심 캐릭터 아소카 타노의 실사 드라마 초기 개발 단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로사리오 도슨이 아소카 타노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스타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디즈니의 밥 아이거 회장이 이전에 '더 만달로리안'의 등장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시리즈가 만들어진다고 언급한 것을 봤을 때 가능성이 낮진 않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10월 방영 예정인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2에 아소카 타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목소리로만 출연했던 아소카 타노는 이로써 처음으로 실사 매체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로사리오 도슨이 어울리긴 하지만 애슐리 엑스타인의 목소리를 대체하긴 힘들 듯", "스타워즈는 왜 기대가 안될까", "어떻게 나올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년 시즌 6까지 방영되고 한동안 연기되었던 '스타워즈 : 클론전쟁'은 현재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시즌7이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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