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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 병사 코로나19 재양성…안동 육군 간부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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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해군 병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는 등 군 내 재양성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제주 제역 해군 병사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이날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양성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앞서 완치 판정을 받았던 용인 지역 간부 1명과 대구 지역 공군 계약직 근로자 1명도 29일 재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만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유지됐다. 23일 대구지역 공군 간부 1명이 확진된 후 8일째 39명선이 지켜지고 있다.

이날 경북 안동 지역에서 육군 간부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전체 39명 중 완치자는 30명, 치료를 받는 인원은 9명이 됐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7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 내 격리된 인원은 178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2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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