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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4화 예고, 김대명 복병되나?…갑자기 멘탈 무너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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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대명이 멘탈이 무너진 모습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6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네이버TV채널에는 4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양석형(김대명)은 병원에서 휴대폰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착잡한 얼굴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김준완(정경호)는 누군가에게 “너 석형이 보면 절대 이야기도 꺼내지마. 그새끼 또 뚜껑 날아간다”라고 당부했고, 화면이 바뀌면서 등장한 익준(조정석)의 얼굴 역시 심각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또한 “누구나 그런 일 한꺼번에 겪으면 그렇게 돼지”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정신없이 어디론가 뛰어가는 양석형과 병실에서 누워있는 누군가가 공개됐다. 

양석형은 절망 어린 눈으로 “왜 가만히 있었어?”라고 말해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가만히 있었어? 한마디와 0:12초 표정에서 순간 싸늘해지면서 스릴러 영화 스무편 쯤이 머리에 지나감... 그동안 선한 이미지만 보였는데.. 김대명도 천생 배우인듯 (ez*)”, “주 1회만 하는 건 정말 큰 문제다 (노랑***)”, “진짜 너무 재밌어.....딱 죽을만큼 재밌어 (xjrp****)”, “슬의 예고는 감을 잡을 수가 없네!! 이건 또 뭔일이래?!! (ad****)” 등 반응을 보였다. 

김대명의 이야기가 공개될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는 2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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