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근 정경호가 수영이 출연중인 드라마 현장에 밥차를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7년 6월 tvN '인생술집'에서 정경호는 수영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는 수영과 5년째 연애 중임을 밝힌 후 부럽다는 주변 반응에 "아직 긴 시간은 아니니까"라며 쑥쓰러워했다.
MC 신동엽은 "과거 (수영이) 소녀시대라는 인기 걸그룹이다보니 말하기 조심스럽고 눈치 보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정경호는 "되게 미안하다 그분한테 서너 시간 작품 이야기를 해도 결국엔 10초 얘기했던 수영씨 얘기가 나오니까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었다. 오늘 같은 경우도 괜히 한마디 나오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해서 어젯밤에 통화해서 이 얘길 했더니 '뭘 이제와 신경써 이쁘게 입고 나갔다와'라고 하더라. 미안하면서도 제가 좀 더 잘.."라며 우물쭈물했다.
김희철은 "회사 입장에서도 연예인들이 연애하면 정경호씨랑 그 친구처럼 예쁘고 존중하는게 느껴지면 만날거면 저렇게 만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수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아는분한테 소개를 받았다. 특별하게 소개를 받은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노리고 들어갔다.만남으로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4년 1월 공개 열애 인정 후 올해로 8년차인 커플로써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 tvN '인생술집'에서 정경호는 수영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는 수영과 5년째 연애 중임을 밝힌 후 부럽다는 주변 반응에 "아직 긴 시간은 아니니까"라며 쑥쓰러워했다.
MC 신동엽은 "과거 (수영이) 소녀시대라는 인기 걸그룹이다보니 말하기 조심스럽고 눈치 보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회사 입장에서도 연예인들이 연애하면 정경호씨랑 그 친구처럼 예쁘고 존중하는게 느껴지면 만날거면 저렇게 만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수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아는분한테 소개를 받았다. 특별하게 소개를 받은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노리고 들어갔다.만남으로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