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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진중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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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박혜경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 

31일 오전 가수 박혜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박혜경은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있는데 음악 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 하였습니다"라며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박혜경 인스타그램
박혜경 인스타그램
 
 
박혜경은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동시에 박혜경은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가수 박혜경의 남자친구는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혜경과 남자친구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과거 그룹 더더의 멤버로 데뷔했던 박혜경은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박혜경은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 트리', '주문을 걸어', '그녀를 믿지 마세요', '안녕', '내게 다시'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박혜경은 지난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박혜경은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생활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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