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알서포트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알서포트는 31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8% 상승한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알서포트는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사일정 차질 때문.
알서포트는 여전히 개학이 이뤄지지 않은 전국 초·중·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서비스인 '리모트미팅'을 완전 무료로 제공했다.
이로 인해 이들의 주가가 급등할 수 있었던 것. 특히나 맥쿼리는 이들의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그러나 최근 급등하는 이들의 주가 때문에 한국거래소는 알서포트를 31일 하루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히는 링네트와 이씨에스 등의 주가도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알서포트는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8년 매출액은 247억 471만원이다.
알서포트는 31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8% 상승한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알서포트는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사일정 차질 때문.
이로 인해 이들의 주가가 급등할 수 있었던 것. 특히나 맥쿼리는 이들의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그러나 최근 급등하는 이들의 주가 때문에 한국거래소는 알서포트를 31일 하루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히는 링네트와 이씨에스 등의 주가도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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