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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요기요 신규 CF 온에어…청초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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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박신혜가 모델로 활약중인 배달 앱 ‘요기요’의 신규 CF ‘주문학개론‘이 9월 19일 새롭게 공개되며 청초한 매력의 박신혜와 고백남녀의 설레임을 담은 달달하고 기발한 스토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문학개론 남’ 그리고 ‘주문학개론 여’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TV CF에서는 요기요를 통해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자와 여자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파트 앞 동에서 요기요 ‘바로결제’를 통해 피자 배달을 주문해준 남자의 고백을 받고 수줍어하는 박신혜. 
 
박신혜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박신혜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이어지는 다음 CF 에서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탕수육을 같이 먹지 않겠냐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문을 완료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짧은 드라마를 연상시키며 박신혜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CF에 누리꾼들은 "광고야, 드라마야? 목소리까지 달달하네" "박신혜 사랑스러워""광고 보고 이렇게 설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요기요는 올 해 박신혜가 새 모델로 나선 후 앱 다운로드가 연일 최고 횟수를 경신하는가 하면 앱 사용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음료, 화장품, 아웃도어,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와 대중의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최근 아시아투어를 통해 일본의 도쿄·오사카, 중국의 상해·중경·심천·장사·북경, 대만, 태국까지 바다 건너 팬들과 만난 박신혜는 곧 11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피노키오 ' 촬영에 돌입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 박혜련 작가와 PD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피노키오 '는 사회부 수습 기자들의 치열한 성장기를 다룰 드라마. 박신혜는 극중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는 솔직하고 당당한 여주인공 ‘인하’로 분해 또 다른 박신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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