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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또 개막 연기…“날짜는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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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일정이 연기됐다. 코로나19 여파가 잠잠해지지 않자 3월에서 6월, 또 한차례 연기하는 것이다.

지난 29일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회는 국제 탁구 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국제 여행이 필요한 모든 국제탁구연맹의 활동과 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그중 부산에서 개최되기로 예정되었던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는 한차례 연기를 결정했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의 새로운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코로나19 여파를 위한 새로운 후속 회의를 개최한다.
 
국제탁구연맹
국제탁구연맹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선수단, 임원, 탁구 팬을 보호하기 위해 선수권대회가 한 번 더 연기됐으나 대회 자체가 취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회는 도쿄2020 올림픽 및 패럼림픽에 대해서는 일정이 결정된 후 예선전도 조정될 것이라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다른 영역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검토했다. 집행위원회의 지출 절감을 결정했고, 고위직 급여 삭감 등 2020년 재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당초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경기장에서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6월 21일로 연기됐다. 또 한 차례 개최가 미뤄졌으며 현재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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