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마지막 30대 생일 맞아…딸 하영이 사진 공개 “역시 머리빨”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마지막 30대 생일을 맞아 딸 하영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일 축하 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는 어제부터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축하와 제작진의 서프라이즈 덕에 잊을 수 없는 30대 마지막 생일을 보냈답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방송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영이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양 갈래 가발 착용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미도는 “축하드려요~ 아나운서님! 울 하영이만 한 선물이 없네요.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영이 점점 더 이뻐지네요”, “사랑스러워요~^^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하영이 최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유쾌한 결혼생활은 물론 도경완과 똑 닮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우의 가수 꿈과 함께 스태프들의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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